사진=동부소방서

15일 오전 11시34분께 제주시 구좌읍의 한 수산물 업체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기계실 내 산소발생기가 소실되는 등 총 1717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소발생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경호 기자

사진=동부소방서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