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에이미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20일 강제추방됐던 에이미가 친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2년 만에 한국으로 입국했다.

지난 2015년에 강제추방된 후 2년 만에 한국으로 입국한 그녀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자살시도를 했던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녀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일화를 공개,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무분별한 욕설의 충격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 기자는 "그녀가 구치소에 있을 때, 기자들을 향해 '내 피부 상태가 좋지 않으니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달라'라는 요구를 했었다"라며 검증되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폭주, 충격을 못이겨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하기도 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입국을 두고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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