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9개월간 끊겼던 중국단체관광객이 제주에서 물꼬를 틀어 본격화될지 촉각.

사드정국이 해빙무드로 들어서면서 국내 대형 중국모객여행사가 오는 28일 중국단체관광객 25명을 제주로의 유치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기 때문.

주변에서는 "오는 28일 중국단체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다면 이를 계기로 유커붐이 다시 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전에 중국단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부작용도 컸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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