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구 425명․서귀포지구 146명 등 571명 결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오전 8시40분부터 1교시 언어영역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결시율이 8.14%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 도내 응시예정자 7068명 가운데 575명이 1교시에 결시했다.

시험장별로는 제주(94)지구인 경우 남녕고 34명, 제주제일고 30명, 오현고 52명, 대기고 20명, 제주고 57명, 제주중앙여고 29명, 신성여고 53명, 제주여고 27명, 제주사대부설고 88명, 제주여상 36명 등 425명이다

서귀포(95) 지구는 서귀포고 42명, 남주고 11명, 서귀포여고 67명, 삼성여고 29명 등 149명이다.

연도별 1교시 결시율은 2014학년도 5.73%, 2015학년도 6.54%, 2016학년도 6.13%, 2017학년도 7.32%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