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미뤄진 2018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제주지역 관광업계가 수험생 가족 관광객 유치에 본격.

수능이 당초 16일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연기되면서 도내 관광업계는 예약취소 등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나서.

주변에서는 "항공사와 도내 호텔 등은 물론 크고 작은 관광업체들도 수험생 할인 등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며 "11월은 비수기 이지만 수험생 가족 유치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바란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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