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혼, 전신 제모 (사진: 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은 24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든 박한별은 교제 중이던 동갑의 일반인과 지난달 혼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소식을 전한 박한별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팬들 사이에는 박한별이 밝힌 뜻밖의 사실이 회자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신 제모 사실을 고백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는 "몸에 털이 많아서 전신 제모를 자주 한다"며 "인중까지 털이 생겨 시원하게 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온라인에는 혼인 소식을 전한 박한별에게 팬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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