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 지하 노래방서 화재가 일어났다.
25일 새벽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지하 노래방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건물 지하 노래방의 룸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서울 화곡동 지하 노래방서 화재 사건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노래연습장 지하 1층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가벼운 부상으로 끝났다.
당시 화재가 발생한 시간은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로 노래방기기에서 발화가 시작되면서 9㎡ 면적이 불에 타들어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서울 화곡동 지하 노래방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권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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