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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간 대설주의보...강풍에 체감온도 ‘뚝’

기사승인 2017.12.08  08: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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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눈이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2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밤사이 눈이 내려 산간에는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 14㎝, 진달래밭 12㎝, 어리목 9㎝ 등의 눈이 쌓였다.

산간 지역을 지나는 1100도로의 경우 눈이 쌓이고 노면이 얼어붙어 오전 7시 현재 제2수원지-무오법정사 구간에서는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

기온도 뚝 떨어져 오전 8시30분 현재 고산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제주시 0.6도, 성산 1.2도, 서귀포시는 2.7도다.

바람도 강해지면서 8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 서부, 산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이날 오후까지 제주 산간에 1∼5㎝, 중산간에 1㎝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9일은 구름많겠고 새벽에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시 5도, 성산 4도, 고산 6도로 예상됐다.

10일은 낮에 흐리고 가끔 비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9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모레(10일)는 일시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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