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22일)를 10여일 앞둔 11일 제주시 삼양1동의 한 작업장에서 제주전통방식으로 만든 메주를  건조시키고 있다. 완전히 말린 메주는 세척작업을 거쳐 12월 말 전에 장담그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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