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주 기상캐스터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방송인 조세호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기상캐스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12일 MBC '뉴스투데이'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조세호는 기상캐스터로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무한도전'을 통해 기상캐스터에 첫 도전한 그는 긴장 속에서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에 그가 일기예보 직후 소품으로 사용했던 꽁꽁 언 바지를 두고 간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이귀주 기상캐스터는 바지 사진을 찍어올리며 "그 분이 남기고 간 바지"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