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학교(교장 윤석찬) 2회 졸업생 천일 김공순 선생은 지난 26일 효돈중학교 제62회 졸업식에서 장학금 700만원 기탁하였다. 이 장학금은 졸업생 8명에게 70만원씩 560만원을 지급되었고, 나머지 140만원은 2018학년도 신입생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공순선생은 중등 체육교사 출신으로 지역의 청소년 선도활동과 육영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면서 후배들을 위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3학년도에 '천일장학회'를 설립 후 그해 500만원, 2014학년도 600만원, 2015학년도 600만원, 2016학년도 700만원, 2017학년도 7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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