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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장 관광단지 도의회 '제동'

기사승인 2018.02.13  17: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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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위원회,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 심사보류 
"심도 있는 검토 필요하다" 이유…프로젝트 ECO는 가결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도의회를 넘지 못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13일 제35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를 속개하고 제주도가 제출한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상정했다. 

하지만 도의회는 이날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 등으로 심사를 보류했다. 

하민철 위원장은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도민사회의 관심 사안으로, 기존 골프장 경영이 악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사업을 신호탄으로 비슷한 형태의 개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날 우려가 있다"며 "그런데도 제주도는 아직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는 명확한 기준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야 한다"며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이번 안건은 심사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도의회는 지난해 말 제357회 임시회에서도 신화련 금수산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심사 보류했다. 

신화련 금수산장 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장의 일부 부지 등 총 87만여㎡에 휴양콘도미니엄과 호텔, 골프코스 및 골프아카데미 등을 조성하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이날 프로젝트ECO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에 대해 오수처리시설 용량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는 등의 부대의견을 달고 가결 처리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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