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도끼 호텔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제민일보=권장훈 기자] 래퍼 도끼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호텔 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의 새로운 호텔 하우스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인의 도움 없이 무일푼으로 음악을 시작해 래퍼의 정상에 오른 도끼는 성곤한 래퍼로 불리운다.

그러나 도끼는 최근 방송을 통해 부유한 일상이 공개되며 따가운 눈총을 사고 있는 바, 이에 일부 누리꾼들을 통해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도끼는 과거 SNS에 "내 돈은 거짓이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하며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는 2013년 도끼의 수입으로 추정되는 4억9435만 원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다.

한편 도끼가 호텔 하우스를 공개해 기대를 사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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