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과 열애설 고성희 (사진: SBS)

[제민일보=권장훈 기자] 배우 고성희와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를 통해 고성희와 김동준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교제한지 3개월이라는 내용과 함께 그들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성희와 김동준 측은 동료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고성희와 김동준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마스터키'를 통해 손을 맞잡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앞서 고성희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비쳤기에 이날 둘을 향한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시 고성희는 실제로 어떤 사랑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실제로 누군가 위해 목숨까지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또 그런 극한의 사랑을 받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 모르겠지만 부럽다"며 연애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