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 없음. 자료사진

제주도내 모 초등학교에서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제주도교육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학교측에 따르면 18일 학교 급식을 먹은 학생 30~40명이 이날 오후 늦게부터 구토와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세가 심한 일부 학생들은 병원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식중독 의심 증세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학교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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