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32분께 제주시 오등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내부 92㎡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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