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기획 / 요양보호사 실태…노인의 손은 누가 잡아주나 2. 요양보호사 인력 확충

기사승인 2018.04.23  17:21:40

공유
default_news_ad1

- 갈길 먼 요양보호사 제도…"인력 늘려야"

처우개선비 지급 확대 시행 불구 인력난 여전
해외인력 인프라 구축…근본적 문제 해결 관건


도내 요양보호사의 인력난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요양보호사 해외인력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열악한 처우 등으로 요양보호사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처우개선 등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요양시설에서 근무하는 보호사들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시설 특성상 8시간씩 3교대로 번갈아 가면서 근무한다.

고되고 힘든 직종으로 분류되지만 실질적인 평균 월급은 다른 업종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해 1월부터 '처우개선비'를 민간시설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종사자 인력난을 해소할 수 없다는 판단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요양보호사 인력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외국 인력을 유입시킬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독일, 일본 등 다른 나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도 요양보호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 때"라며 "우리나라와 사상 등이 비슷한 베트남 등에서 언어교육과 사회복지교육 등 전문교육을 통해 인력을 확보한다면 근본적인 인력난 해결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계자는 "매달 최대 20만원씩 처우개선비를 전 요양시설 보호사에게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제주도만이 유일해 육지에서 내려와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오는 6월말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개선 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ad39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