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26분께 제주시 해안동 1100도로 축산단지 입구 인근 목장의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창고 내부 84.24㎡과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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