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별세 숙환 구광모

구본무 회장 별세 숙환 구광모 (사진: YTN)

[제민일보=심민호 기자] LG 그룹 구본무 회장이 숙환(오래 앓고 있던 병)으로 별세했다.

오늘(20일) 구본무 회장 별세 소식과 함께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LG그룹을 이끌게 될 구광모에 대한 관심도 폭주하고 있다.

구본무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자 이슈몰이 중인 구광모는 구본무 회장의 친아들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은 교통사고로 숨졌고, 아들의 죽음에 슬퍼할 새도 없이 가문의 대를 이을 사람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당시 구본무 회장은 동생의 아들 구광모를 양자로 입양, LG 그룹의 대를 이을 후계자로 낙점했다.

구본무 회장 별세가 알려지자 구광모와 얽힌 사연이 대중의 눈길을 끌며, 드라마 못지 않은 숨겨진 비밀이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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