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커피전문점 등에서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때문에 환경오염이 심화되는 등 사회문제로 골머리.

올레길이나 해안변, 중산간 등에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겼고, 주로 이용객들이 일회용컵으로 커피나 음료를 마신 후 무단투기하기 때문.

주변에서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도 부각되고 있다"며 "제주가 청정환경을 유지하려면 일회용컵을 줄이고, 분리수거함에 버리도록 하는 대책과 캠페인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