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사진: 안소미 SNS)

[제민일보=권장훈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안소미가 22일 방영된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6개월 차라며 혼전임신설을 인정했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달 동갑내기 회사원 남편과 1년 4개월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안소미는 만 28세 동갑인 남편에 의지하며 출산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안소미는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오빠처럼 의지하고 아빠처럼 든든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도 했다.

특히 결혼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소미는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남편과의 결혼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안소미는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일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신 6개월 차 달콤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안소미에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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