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잇따라 결항 성수기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큰 불편.

김포-제주 운항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OZ8431편이 23일 오전 6시10분 공기순환 장비 결함으로 운항이 취소된 후 6편이 줄줄이 결항.

주변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이후 9대의 여객기에서 기체결함이 발생해 60여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며 "극성수기에 항공편 한 대라도 결항되면 불편과 손실이 큰데 양대항공사들이 정비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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