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 정준영 SNS)

[제민일보 송다혜 기자]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가수 정준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8일 "지연과 정준영이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에도 두 사람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며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당시 다수의 매체들은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만남을 이어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앞서 두 사람은 태국 푸켓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포착되며 의혹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현지에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진 두 사람에게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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