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새벽 1시 40분께 경북 상주시 남상주 진입로 구간을 주행하던 에쿠스 차량에서 불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운전자 중상·동승자 사망이라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에쿠스 차량이 저속 주행 중 차량 뒤에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차 후 내릴 시간이 충분했을 것"이라며 결함 의혹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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