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서희 SNS

체포영장이 발부된 워마드 운영자를 두고 페미니스트 회원들과 회원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5월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관련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두고 경찰의 성차별, 즉 편파수사라고 발언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러나 그녀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회원들은 "언급하지 마라"라며 "페미라면서 옷이나 만들어 팔아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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