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2시57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한림서부교회 공동묘지 북측 야초지에서 화재가 발생, 오후 2시10분께 진화됐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야초지 1만6500㎡가 불에 타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 안정화 작업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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