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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태풍 영향 제주지역 올 추석 차례상 비용 커졌다

기사승인 2018.09.13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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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주상의, 재래시장 추석 차례상비용 조사 실시
26개 제수용품 전년 대비 10.4%↑ 23만9160원


올 여름 폭염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추석을 2주 앞둔 지난 10일 제주도내 재래시장(제주시 동문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중심으로 제수용품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추석 차례상 제수용품 구매비용은 23만9160원으로 지난해 21만7900원보다 10.4%(2만1260원) 상승한 23만916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 제수용품 26개 품목 중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7개에 불과하고 대부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상의는 올해 여름 폭염과 제주인근 바다의 수온상승으로 인해 어획량이 감소했고, 태풍 '솔릭' 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채소·과일 품목의 수확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했다.

과일류 6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명절 대비 6.1% 상승한 5만8620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과일류 중 '사과(5개)'는 전년 대비 2.7% 하락한 1만3300원, '배(5개)'는 1.1% 상승한 1만4160원, '하우스귤(1kg)'은 1.8% 상승한 7330원이다.

채소류 8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명절 대비 26.4% 상승한 4만296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육류 및 해산물류 7개 품목을 구매할 경우 지난해 추석명절 대비 6.4% 상승한 11만120원이 소요될 것으로 확인됐다.

해산물은 '옥돔(1마리(국산))'은 작년대비 17.6% 상승한 2만원선으로 조사됐고, '동태포(500g)'는 전년도 대비 14.3% 상승한 8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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