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김재욱 (사진: OCN '손 더 게스트' 홈페이지)

'손 더 게스트'가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14일 OCN '손 더 게스트(the guest)'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윤(김재욱 분)이 구마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령의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혈흔을 뿜어대는 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과 얼굴 가득 피로 흥건해진 김재욱이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구마 사제 최윤과 치열한 다툼을 벌였던 부마자가 입에서 잔뜩 바닷물을 토해내는 모습까지 공개돼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지난 12일 첫 방송된 '손 더 게스트'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 악령 '박일도'를 내쫓기 위한 최윤, 윤화평(김동욱 분), 강길영(정은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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