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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군 축제' 2018 대한민국 국제관함식 제주서 개막

기사승인 2018.10.10  15: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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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귀포시 앞 해상에서 실시한 2018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리허설 모습(해군제공).

12개국의 함정과 46개국 외국해군 대표단 참가…역대 최대 규모
11일 해상사열서 최신예 함정 등 위용…14일까지 프로그램 다양


건국 및 건군 70주년을 기념해 세계 해군과 함께 한국 해군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이 10일 함정기술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국제관함식에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인도 등 12개국의 해군 함정 19척과 46개국 외국해군 대표단이 참가했다. 참관하는 외국대표단은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은 11일 서귀포 앞바다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12개국 함정 41척과 항공기 24대가 위용을 자랑한다.

지난 9일 서귀포시 앞 해상에서 실시한 2018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리허설 모습(해군제공).

이날 해상사열에는 군(軍)의 과거,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인물이 단상을 채운다. 광복군과 창군원로를 비롯해 모범장병, 사관생도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또 '민군 화합과 상생'으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강정마을 주민을 비롯한 제주도민과 '국민사열단'에 선정된 국민 500여명도 참석한다.

해상사열의 좌승함은 일출봉함(LST-Ⅱ·4900t), 시승함은 독도함(LPH·1만4500t)과 천자봉함(LST-Ⅱ)이 맡는다.

신형 상륙함 일출봉함은 제주 성산 '일출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으며 국제관함식의 제주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좌승함으로 선정됐다.

지난 9일 서귀포시 앞 해상에서 실시한 2018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리허설 모습(해군제공).

애초 해상사열에 14개국이 함정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욱일기' 게양 문제로 논란을 빚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불참을 통보한데 이어 중국 해군도 내부 사정으로 구축함 '정저우함'이 불참한다고 알려왔다. 

오는 12일에는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과 함정공개, Navy 문인클럽과 함께하는 함상문학제 등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연합친선활동과 부대개방, 제주사랑·바다사랑 문예제가 민군복합항에서 열리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국제관함식 기념 세계해군과 한류콘서트가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부대개방과 프린지공연에 이어 '평화의 밤 불꽃축제'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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