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다방 직원에 술을 달라며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고모씨(6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1일 낮 12시55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대정읍 한 다방에 들어가 직원 전모씨(65·여)에게 술을 달라고 요구, 이를 거절하자 손가방에 있던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다방 직원에 술을 달라며 흉기로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고모씨(6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1일 낮 12시55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귀포시 대정읍 한 다방에 들어가 직원 전모씨(65·여)에게 술을 달라고 요구, 이를 거절하자 손가방에 있던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