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8시52분께 제주시 구좌읍 무세척 작업장 신축현장 판넬 설치 작업중 화재가 발생했다.

관계자 진술 결과, 작업중 보강재인 강관 용접 작업 중 불똥이 샌드위치 판넬 단열재 부분에 착화되면서 화재가 발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작업장 일부가 소실돼 21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