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건국 1100주년과 항몽유적지 개관 40주년을 기념하는 '제주 항파두리 해원문화제'가 지난 3~4일 애월읍 항몽유적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4일 참가자들이 고려군 등의 깃발을 들고 행진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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