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기고] 열린혁신 관점에서 바라본 희망드림 사업

기사승인 2018.11.08  19:07:06

공유
default_news_ad1

- 전승호 구좌읍행정복지센터 행정7급

열린 혁신은 기업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고 기술, 제품, 프로세스를 확보함으로서 기업의 다양한 활동 및 시장 제품 등을 혁신하는 것을 말한다. 

제주시에서도 올해 열린 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핵심 내용은 주민참여를 확대해 행정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음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관점에서 바라볼 때 '혼디 모다들엉 맹글아 봅주 구좌사랑희망드림사업'은 열린혁신의 모범사례라고 할 수 있다. 

희망드림사업은 오리온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좌사랑 희망나눔 지원사업'을 언론에서 접하고 오리온재단의 서남정신을 받들어 구좌읍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지정기부의 뜻을 전해옴에 따라 시작됐다.

구좌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10개 지역사회복지기관이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역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없이 행복한 구좌 만들기에 동참하게 됐다.

지난 3월부터 5차례 간담회 및 회의 등을 거쳐 지역사회복지기관별 사업계획을 심의·선정하는 과정의 주민이 참여하여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해 △행복한 방학 역사 탐방 △실버원예교실 △'다(多)같이 다가치'(한국어교육 및 통기타동아리교실) △꿈을 연주하는 구좌아이들의 음악지원 사업 등 참신한 12개 복지서비스 사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구좌읍 지역 복지사각지대최소화의 기여했다.

참여·협력으로 시민 중심의 수평적 협치의 패러다임의 지속적 확산은 행정의 역할을 노젓기에서 방향잡기로서 변화시키고 있다. 향후에도 이같은 열린 혁신 사례가 발굴돼 더 나은 사회가 오기를 바란다. 

전승호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ad39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