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은 상담실장.

강수은 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실장은 14일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11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강 상담실장은 2006년부터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상담 등 멘토 역할을 하면서 경제·의료 지원 및 법정동행은 물론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선도활동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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