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오는 18일 '제7회 가온누리장애인예술제'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펼쳐질 공연은 가온누리장애인예술단 난타팀의 '박타는 날' 등 4곡의 난타공연과 라온제나밴드의 '나는 나비' 등 7곡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음악적 재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청공연으로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클래식 연주가 및 전공학생으로 구성된 '갈중이 부르스'의 밴드 공연과 신체극 위주의 몸의 연극을 창작하는 '극단 달리는 몸짓 공장 '의 마임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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