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수능시험이 15일 치러짐에 따라 도내 기업들도 수험생 마케팅으로 예비 고객 잡기에 안간힘.

유통업계를 비롯해 항공사 및 관광업계, 이동통신업계 등도 수험표 할인혜택에 나서는 등 앞으로 성인이 될 수험생을 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쟁이 시작.

주변에서는 "선생님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수험생 할인 때문에 수능을 치른 학생도 상당수라고 말한다"며 "수험생들이 과대 및 허위광고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업계도 시장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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