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NS)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최근 은방울꽃 부케의 값이 1천 만원으로 오보가 난 가운데 방송인 박은지가 덩달아 화제로 급부상했다. 

박은지가 11일 SNS에 올봄 올린 웨딩에서 해당 부케를 들었다는 게시글을 업로드한 것.

그녀는 당시의 아름다웠던 순간을 추억하며 "가격차가 이렇게 나는지는…나 땐 몇 10만 원인데"라고 이해할 수 없단 반응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현재 인터넷상에선 "뒤늦게 올려서 뭐 하려고?", "왜 올린 건지 모르겠네. 관심받고 싶어서인가"라며 비난하는 반면 "애초에 값을 잘 못 알린 기사를 저격한 거 아니냐"라며 시시비비를 빚기에 이르렀다.

한편 그녀가 해당 게시글을 올린 지 5시간 만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