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어젯밤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서울대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0명 중 3명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중태에 빠진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된 학생들은 현재 중태에 빠져 있으나, 3명이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입에 게거품을 물고 중태에 빠진 이들을 아라레이크 펜션 주인이 발견해 구조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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