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29

여성 BJ 음주운전 생방송 논란, 모텔 주차장서 검거 "수천명 시청하는데…"

기사승인 2019.01.13  12:49:42

공유
default_news_ad1
ad42
음주운전 생방송 BJ (사진: 채널A/사건과 무관함)

음주운전 생방송 논란을 일으킨 여성 BJ가 또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생방송을 하던 20대 여성 BJ A씨는 만취 상태로 인근 모텔까지 음주운전을 했다. 이는 팝콘TV를 통해 생방송돼 파장이 일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한 시청자가 "한 BJ가 음주운전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다. 수 천명이 시청중이며 차번호는 모른다.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역삼동 방향으로 이동중이고, 화면에 미니 쿠페와 강남구청이 보였다"라고 신고 전화를 했다고 한다.

이에 경찰이 주변 모텔을 탐문하다 한 모텔 주차장에서 차량 보닛에 열기가 남아있는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A씨를 검거했다. 

팝콘TV 시청자들에 따르면 A씨는 음주운전 생방송 사건을 일으킨 뒤 자숙기간 없이 2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며, 사과 방송에서도 팬들의 팝콘(현금화가 가능한 유료 선물 아이템)을 받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A씨의 행동을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채팅을 강제로 금지시키는 행동까지 취했다고.

A씨를 향한 시청자들의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으나 팝콘TV 측은 이와 관련한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음주운전 생방송 논란을 일으킨 BJ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권정연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40
set_hot_S1N47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