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0년 전 발생한 보육교사 살해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한 가운데 법정에서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

검찰은 “공소사실 입증 및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억울하게 숨진 망자의 한을 풀어준다는 취지에서 수사검사가 공판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

도민들은 “유사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정에서 실체적 진실이 반드시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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