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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성폭행' 50초 분량 영상물 유출, VIP실서 알몸 상태+비틀

기사승인 2019.02.09  0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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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성폭행 추정 영상물 50초 분량 (사진: TV조선,SBS)


빅뱅 승리가 운영한 클럽 버닝썬이 성폭행 추정 영상물 유출로 인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각종 성인 사이트를 통해 버닝썬 클럽 안 VIP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는 듯한 영상물이 퍼지기 시작했다.

문제가 된 영상물은 대략 50초 분량으로, 남성이 여성에게 유사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화면 속 여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비틀거리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성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두 남녀가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은 것인지 약물을 이용해 성폭행을 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버닝썬 전 직원들의 제보로 버닝썬 내부 VIP실 화장실에서 전라 상태의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것을 목격했다는 폭로가 전해진 바 있다. 그중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버닝썬 VIP실 화장실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한 달 전 쯤 유포됐다. 영상 속 여성은 눈이 풀리고 맥이 빠진 상태였다. VIP실 안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약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털어놨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말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버닝썬 룸 화장실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커뮤니티 회원들은 댓글에 "비위 상하던데", "봤어요?", "비위 괜찮던데"라며 영상물 내용에 대한 대화를 서슴없이 나누고 있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버닝썬 성폭행 추정 영상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성에게 약물을 강제로 복용시킨 뒤 성폭행을 가하는 '약물 강간 범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경찰이 버닝썬 성폭행 추정 영상물 유출 사건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유포 경로와 사실관계 등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번 성폭행 논란으로 인해 버닝썬 사태를 지켜보던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

권정연 기자 en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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