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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림고' 타고 퍼지는 교육

기사승인 2019.02.11  1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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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한림고등학교 행정실장

이목을 집중시킨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 도대체 '알파고'가 어디냐며 그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싶다는 절실한 바람이 관련 기사 댓글로 줄줄이 달렸다. 학교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림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의 꿈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설계하는 일인 꿈디(꿈을 디자인하다)활동을 꾸준히 이어온다. 오늘 학생들은 번역가, 조종사, 태권도 사범 등 자신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노력한 경험을 발표한다.

해외 진출 동기부여와 중국어 전공에 따른 진로 모색 동아리인 드림 중국팀은 문화 골든벨 실시, 유학 설명회, 대학(절강대학교) 탐방으로 중국 유학의 꿈을 구체화한다.

'예술동아리 발표회 및 학급퍼포먼스 대회'가 열린다. 합창,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밴드·댄스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동안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가 화합하고 소통한다.

제주 읍면지역 고등학교 진학 지도 사례 발표 연수도 개최한다.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지역 고등학교 진학전략,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전략과 학교 적용방안 및 실현해 볼 수 있는 교육여건에 대해 토론한다. 교원 연수는 지원하고 개발해야 할 프로그램과 필요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고민토록 하는 시간이다.

행정실에서는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성하고 공익을 우선시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 상호 존중하는 새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애쓴다.

벌써,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논의는 시작됐다. 대표적 미래학자인 피터 슈워츠는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공은 실천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다.

제주도의 미래경쟁력은 교육에 달려 있다.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바로 교육이기 때문이다. 미래사회 특히,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교육과정의 방향은 무엇이고 학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박정환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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