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청하 ITZY 있지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쇼 음악중심' 청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청하가 '벌써 12시'로 우디와 엠씨 더 맥스를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청하는 지난달 솔로 데뷔 1년 7개월 만에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만 3번째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날 트와이스의 동생 그룹으로 잘 알려진 ITZY(있지)는 '달라달라'로 깜찍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신인 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ITZY(있지)는 흠잡을 데 없는 외모는 물론 완벽한 몸매와 춤사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그룹을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태민과 화사 역시 능숙하고 농익은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쇼 음악중심'을 빛낸 출연진들에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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