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제주 농가들의 소득 안정성 저해 요인으로 ‘과잉생산 반복’이 꼽히면서 책임 소재를 놓고 이견.

제주형 밭작물 관측 시스템 정교화나 자조금 사업 활성화 지원 등은 행정에, 실제적 참여와 유지는 농가 역할이 중요.

일각에서는 “이번처럼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라던가 타 지역산 동향까지 감안해야 할 것이 많다”며 “‘적정생산’이나 ‘소득 수준’에 대한 공감부터 살펴야할 힘든 문제”고 조언. 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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