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제공.

1일 오후 2시33분께 제주시 영평동 제주중앙고등학교 인근 도로상에서 승합차가 빌라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씨(42·여) 등 성인 2명과 어린이 5명이 경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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