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라비아 화보)

슈가 출신 아유미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육혜승, 수진, 정음과 슈가로 활약했던 아유미가 출연 솔로 이후의 에피소드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7년 갑작스레 한국 활동을 접고 일본으로 떠나 의문을 자아낸 전적이 있다.

또한 한국서 섹시 콘셉트에 대해 "너무 쑥쓰러웠다"라고 반응했던 그녀가 일본으로 넘어간 뒤 노출로 유명한 '그라비아' 모델 활동을 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새롭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그라비아 화보 촬영 이후 "첫 도전이라 긴장했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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