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서울 견본주택 동시 오픈...약 1만여명 관람객 몰려
배후 편의시설 탁월…축구장 4.5배 지하주차시설 갖춰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가 본격적인 분양에 착수,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연일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건설이 시공,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트'는 지난 23일 제주, 서울 견본주택을 각각 동시에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번 분양으로 견본주택에는 지난 주말 오픈부터 금주 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름같은 관람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주말 동안 제주 견본주택만 약 1만여명 등 수많은 방문객들이 다녀 갔다"며 "이번 분양으로 제주 시민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제주시 연동 1494 외 4개 필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 84~27㎡(27개 Type) 총 441실이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배후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데다 반경 1.5km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있는 등 도심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설계와 건축자재를 차별화하는 한편 25m 4레인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와 '360° 스카이 올레길'(조성 예정) 등 정주 공간으로 장점이 많다.

축구장 4.5배 규모의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주차난 고민도 해소했다. 문의=064-711-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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