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배출가스로 인해 대기 오염과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

지난해 말 제주도 자동차 등록대수는 55만3578대로 2017년에 비해 5만3381대 급증한 만큼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제도 정비 등 대책이 필요.

주변에서는 “자동차 매연으로 대기 오염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구경만 하다가는 미세먼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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