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는 오는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9년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 행사장내에 설치해 오전 9시~오후1시까지 운영한다. 

도민이나 조합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세, 지방세 분야 전문가와 1대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세무상담 외에도 지난 7일 출범한 제주체납관리단 운영에 따른 실태조사 홍보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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