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35분께 한라산을 오르던 관광객 김모씨(49·전남)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김씨를 이날 오전 10시23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25일 오전 9시35분께 한라산을 오르던 관광객 김모씨(49·전남)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김씨를 이날 오전 10시23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